PsycoAngel`s Story(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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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화성 행궁 - 조선 시대의 임시 궁궐..
수원 화성 행궁. 수원화성행궁은 사적 제478호이며, 임금님의 행차 시 거처하던 임시 궁궐로 모두 576칸이나 되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서,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깃들어 있다고 합니다. 정조는 1789년 10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을 옮긴 이후 1800년(정조 24년) 1월까지 12년간 13차례에 걸쳐 수원행차를 거행했으며, 이때마다 화성행궁에 머물렀습니다. 1795년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기념하는 진찬연을 여는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부 유수가 집무하는 관청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이후 갖가지 용도의 건물로 이용되면서, 그 모습을 잃게 되었다가, 화성축성 200주년인 1996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해 2..
2022.08.02 -
캐리비언베이 다녀온 후기... -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방문 일시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 물론 휴가철이고, 여름이기에 사람이 몰리기 때문인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휴가철을 대비해서 캐리비언베이 준비는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휴가철과 여름 시즌에 캐리비언 베이는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1. 주차장. 오전 10시경에 정문 유료 주차장을 향했으나, 이미 만차였습니다. 그 막히는 길을 다시 되돌아와서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다만 셔틀 버스 운행 간격은 짧은 편이라, 긴 줄에 비해서 크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2. 탈의실 및 라커. 사람이 많아서 줄 서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으..
2022.08.02 -
2022년 7월 23일 50번째 헌혈
50번째 헌혈 2022년 7월 23일. 50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번 헌혈이 50번째 이어서, 금장 증서랑 명패? 그른거 받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다음 헌혈시 준다고 합니다. 아마 8월중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 헌혈일에 못 받을수도 있긴할텐데.. 다음에 받으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헌혈의 집 홈페이지 주소. Official Website : https://www..
2022.07.24 -
2022년 7월 9일 49번째 헌혈
49번째 헌혈 2022년 7월 9일. 49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100회 헌혈자... 매번 같이 헌혈하는 지인은 7월 9일 헌혈로 총 100회 헌혈을 마쳤습니다. 헌혈의 집에서 100회라고, 사진도 찍어주고 현수막도 걸어주고 다만 증서등은 다음 헌혈시에 주기로 했습니다. 새롭게 변경이 되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서 다음 헌혈시에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 헌혈을 마치면 50번째 헌혈인데, 3..
2022.07.10 -
서울 둘레길 3코스 [ 고덕 일자산 코스 26km ]
거리가 길었던 점을 제외하고 코스 자체는 쉬운 편. 1. 서울 둘레길 3코스 후기 2. 코스 : 1) 출발 : 광나루역 ( 5호선/ 2번 출구) 2) 경유지 : 일자산 3) 도착지 : 수서역 ( 3호선) 3. 총 거리 및 누적 상승 고도 : 26.21km 정도. / 누적 상승 고도 531m 4. 지도 보기 5. Tracking Movie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6. 등산 준비물. 서울둘레길 3코스는 어렵지는 않아요. 저는 운동화에 물만 챙겼어요. 코스간에 번화가를 지나는 구간이 있어서, 정 배고프면 카페에서 사먹을 생각하고 물만 챙겼어요. 등산화라면 더 좋겠지만, 가벼운 운동화라도 크게 무리 없어요. 7. 등산시 총 소요시간 : 7시간 19분 ( 휴식 및 사진 촬영등 총 포함 시간) 8...
2022.07.03 -
2022년 6월 25일 48번째 헌혈
48번째 헌혈 2022년 6월 25일. 48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헌혈 중에는 게임하느라 사진을 못 찍고 마친 후에 찍었습니다. 마음도 급했고,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줄곧 하던 헌혈의 집이 아닌 집 근처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했습니다. 사실 집 근처 가까운 곳에 헌혈의 집이 있어요.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주전에 자전거 타다가 다치고 1주일 전에도 자전거 타다가 다친 상처로 인해 백혈구 수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
2022.06.25